멘파워비뇨기과, 수원 비뇨기과, 요로결석, 체외충격파쇄석술
작성일 : 2026-03-27 17:36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 |
| 사진 멘파워비뇨기과 이태경 원장 |
요로결석은 출산, 급성 치수염과 함께 의학계에서 손꼽는 '3대 통증' 질환 중 하나다. 요로결석이란 소변 속에 녹아 있는 칼슘, 수산, 요산 등의 물질이 결정을 이루고 점점 굳어지면서 신장, 요관, 방광 등 소변이 흐르는 통로에 돌처럼 딱딱한 덩어리가 생기는 질환이다. 문제는 이 질환이 특정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특히 기온이 오를수록 땀으로 인한 수분 배출이 늘어나 소변이 농축되기 쉬워져 요로결석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요로결석이 발생하면 옆구리나 허리 부위에서 갑작스럽고 극심한 통증이 시작된다. 이 통증은 아랫배나 사타구니 방향으로 퍼지는 경우도 많으며, 자세를 바꿔도 쉽게 가라앉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식은땀, 메스꺼움, 구토가 동반되거나 소변에 피가 섞이는 혈뇨, 배뇨 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다만 결석이 요로를 완전히 막지 않거나 오랜 기간 방치된 경우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사례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요로결석을 방치하면 단순한 통증을 넘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결석이 요관을 막으면 신장에 소변이 역류하거나 압력이 높아지는 수신증이 생길 수 있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신장 기능이 점차 손상된다. 심한 경우 급성 신우신염이나 요로 패혈증으로 악화되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이를 수도 있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고 해서 안심하기보다는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비뇨기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요로결석의 진단은 문진을 통해 환자의 연령, 식습관, 평소 수분 섭취량, 병력 등을 먼저 확인한 뒤 소변검사와 X-ray,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결석의 위치와 크기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결석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해야 치료 방향을 제대로 세울 수 있다.
치료는 결석의 크기와 위치, 증상의 정도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결석이 작고 하부 요관에 위치한 경우라면 하루 2~3ℓ 이상의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운동을 통해 자연 배출을 유도하는 보존적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반면 결석의 크기가 4~5mm를 넘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체외충격파쇄석술과 같이 다른 방식의 치료법을 고려해야 한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은 고에너지 충격파를 결석에 집중시켜 잘게 부순 뒤 소변을 통해 자연 배출되도록 유도하는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 성공률이 80~90%에 달하고 주변 조직 손상이 적어 시술 후 바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을 받으면 보통 2주 이내로 자연스럽게 요로결석이 배출된다.
요로결석은 한 번 발생하면 재발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점에서 치료 후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치료가 끝난 뒤에도 하루 충분한 수분 섭취를 습관화하고, 나트륨 함량이 높은 국물류나 과도한 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금치, 견과류 등 수산 함량이 높은 식품도 과다 섭취하면 결석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균형 잡힌 식단 유지가 권장된다. 또한 요로결석은 대개 같은 부위에서 재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비뇨기과를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조기 발견과 예방에 도움이 된다.
수원 멘파워비뇨기과 이태경 원장은 "요로결석은 기온 변화와 함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질환인 만큼 환절기 수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갑작스러운 옆구리 통증이나 혈뇨가 나타난다면 단순 근육통으로 여기고 넘기지 말고 비뇨기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 관리와 정기검진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퍼스널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