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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 부담 줄인 미니거상술, 성형외과 진단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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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11-17 17:25 작성자 : 우세윤

사진 쏘울성형외과 엄수진 대표원장


나이가 들면서 얼굴 전반에 나타나는 처짐은 중‧장년층이 겪는 대표적인 노화 징후다. 볼살이 아래로 내려오고 팔자주름과 입가 주변 마리오네트 주름이 깊어지면서 피로하고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주게 된다. 이러한 노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이 안면거상술이지만, 광범위한 절개와 긴 회복 기간으로 인해 망설이는 환자가 많았다. 이에 따라 최근 절개 범위를 줄이고 회복 기간을 단축한 미니거상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니거상술은 기존 안면거상술의 절개 범위를 최소화한 리프팅 수술로, 볼이나 턱라인, 관자놀이 등의 처짐을 개선해 준다. 2~4cm 정도의 작은 절개만을 통해 진행하는 만큼 흉터가 눈에 잘 띄지 않고 부기와 멍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수술 시간도 1시간에서 1시간 반 내지로 짧아 일상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미니 볼 거상의 경우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심술보 부위의 지방을 제거하고 늘어난 피부와 근막, SMAS층을 당겨 입가 주름과 볼 처짐을 개선해 준다. 미니 턱라인 거상은 SMAS층과 Platysma 박리를 통해 브이라인 개선을 기대할 수 있으며, 눈에 잘 띄지 않는 귀 뒤 헤어라인 아래를 절개해 수술 후 흉터로 인한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 미니 관자놀이 거상의 경우 두피 위쪽을 절개해 탄력이 떨어진 SMAS층과 피부를 동시에 당겨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미니거상술이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피부 처짐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 개선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으며, 얼굴 지방이 많은 경우에는 당김의 범위가 줄어들어 만족도가 낮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피부 처짐이 심하지 않으면서 SMAS층이 늘어진 경우, 그리고 얼굴 지방이 과도하지 않은 경우에 미니거상술이 적합하다.

 

적응증을 정확히 판단하지 않고 수술을 진행할 경우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다. 피부 처짐이 심한 환자는 SMAS를 단단하게 당겨주면서 절개 범위가 좀 더 넓은 정통 안면거상술이 더 적합할 수 있으며, 지방이 많은 경우에는 안면부의 불필요한 부위의 지방 흡입과 미니거상을 병행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윤곽이 발달하거나 볼륨이 부족한 얼굴에서는 필요한 부위에 자가 지방 이식을 함께하면 전체적인 조화를 높이고 큰 시너지를 내는 데 도움이 된다.

 

미니거상술의 효과와 유지력은 개인의 피부 탄력, 지방 분포, 얼굴형 등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수술 전 피부 상태와 구조, 연부조직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개인 맞춤형 수술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얼굴 수술은 작은 변화만으로도 인상 전체에 큰 차이를 주고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의정부역 인근에 위치한 쏘울성형외과의 엄수진 대표원장은 "미니거상술은 회복 기간과 수술 부담을 줄이면서도 얼굴에 자연스러운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이라며 "수술 전에는 얼굴 전체 균형과 구조적 특징, 피부 상태를 면밀히 분석한 후 환자 개개인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주름 개선에만 집중하기보다 얼굴 전체의 균형과 개인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장기적인 만족도와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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