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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비염, 한의원에서 면역·체질 개선해야
사진 해온한의원 이효경 대표원장
최근 변덕스러운 날씨와 갑작스러운 추위로 인해 비염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 반복되는 재채기와 콧물, 만성적인 코막힘은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호흡과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제때 치료를 받아야 한다.
비염은 코점막이 외부 자극에 과민하게 반응하며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지방흡입, 시술 전 성형외과적 진단으로 올바른 계획 세워야
사진 리영의원 건대입구역점 엄일준 대표원장
지방흡입은 피하지방층의 지방세포를 직접 제거하는 체형교정 시술이다.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국소 부위 지방을 단기간에 감소시킬 수 있어 보통 체형 콤플렉스로 고민하는 이들이 선택하는 편이다.
다다익선이라는 말마따나 지방흡입 시 지방을 무조건 많이 제거하는 게 좋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성형외과...
재발 잦은 전립선염, 정확한 비뇨기과 진단이 치료의 시작
사진 서울유비뇨의학과 김유석 대표원장
전립선은 방광 하부에 자리한 호두만 한 크기의 생식기관으로 정액의 절반 이상을 구성하는 전립선액을 만들어낸다. 이 분비액은 정자의 운동성과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다. 전립선염은 이러한 전립선에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비뇨기과 외래 환자의 약 5~16%가 전립선염 환자로 추정될 정도로 흔한 비뇨기계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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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 안과 진단 통한 개인 맞춤형 계획이 성공의 열쇠
사진 서울베스트안과 박준호 대표원장
수정체는 카메라 렌즈처럼 빛을 굴절시켜 망막에 상을 맺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백내장은 이 수정체가 노화나 외부 자극으로 단백질 변성이 일어나 뿌옇게 흐려지는 질환으로, 한 번 혼탁해진 수정체는 자연 회복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한다. 백내장을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하면 시력 상실까지 이어질 수 있어 조기 ...
WHO 담배규제기본협약 총회에 정부대표단 참석…"규제성과 공유"
흡연하는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17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제11차 당사국 총회에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정부대표단은 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담배규제 정책 관련 전문가 등 총 13명이다.
담배규제 정책의 국제적 기준이 되는 담...
"소아 천식 치료용 스테로이드, 골절 위험 3배까지 높여"
소아 천식을 치료하기 위한 스테로이드제 사용이 골절 위험을 3배까지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경훈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표본 코호트를 바탕으로 2002∼2004년 출생 아동의 자료를 분석해 이러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합성 호르몬의 일종으로 체내의 면역·염증 반응에...
어지럼증, 방치 말고 이비인후과 찾아야
사진 신사호이비인후과 박상호 대표원장
어지럼증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흔한 증상이다. 피로나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지만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수십가지가 넘지만 보통 귀나 뇌, 정신에 연관된 경우가 많다. 특히 이비인후과 질환은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주...
절개 부담 줄인 미니거상술, 성형외과 진단이 우선
사진 쏘울성형외과 엄수진 대표원장
나이가 들면서 얼굴 전반에 나타나는 처짐은 중‧장년층이 겪는 대표적인 노화 징후다. 볼살이 아래로 내려오고 팔자주름과 입가 주변 마리오네트 주름이 깊어지면서 피로하고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주게 된다. 이러한 노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이 안면거상술이지만, 광범위한 절개와 긴 회복 기간으로 인해 망설이는 환...
다이어트약 전문 병원 차려 약국서 50% 리베이트…'뒷거래' 덜미
병원 압수수색하는 경찰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다이어트약 전문병원을 차려 제약사와 약사들로부터 수억대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 처방전에 대한 대가를 주고받으면 처벌하는 의료법·약사법 개정 이후 첫 적발 사례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서울 강남·구로·중구에 다이어트 ...
독감 환자 일주일새 2배 이상 급증…작년 이맘때의 12배
ⓒ아이클릭아트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일주일 새 환자가 2배 이상 급증했다.
14일 질병관리청의 의원급 인플루엔자 환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올해 45주차인 지난 일주일(11월 2일∼11월 8일) 전국 300개 표본감시 의원을 찾은 독감 증상 환자(38℃ 이상 발열과 함께 기침·인후통 ...
'여성암 1위' 유방암, 맘모톰 등 유방검진으로 조기 발견해야
사진 지혜로운의원 지혜 대표원장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신규 여성 유방암 환자가 연간 2만 4천여 명에 달하며, 특히 30-40대 유병률이 지난 20년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유방암은 1기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98%에 이르지만 4기에는 생존율이 30% 미만으로 떨어지는 만큼, 조기 치료가 생존율...
만성 피부과 질환 ‘백반증·건선’, 엑시머 레이저 치료로 개선 가능
사진 은평우태하피부과 이용환 대표원장
피부에 하얀 반점이 생기거나 붉어지며 각질이 일어나는 증상은 단순한 피부 트러블이 아닐 수 있다. 백반증과 건선은 국내에서 각각 인구의 2%, 0.5%가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성 피부질환으로,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하면 점차 확산되며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백반증은 멜라닌 세포가 손상되면서 ...
"이것은 과잉진료"…다른 병원 비방한 유튜버 치과의사 벌금형
치과 [사진=연합뉴스]
다른 의료인의 진료 행위를 비방하는 내용의 광고성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반복해서 올린 치과의사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광주지법 형사1-1부(김유진·연선주·김대현 부장판사)는 13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치과의사인 A씨는 202...
젊어진 당뇨…한화생명 보험금 청구 고객 35%가 3040세대
[한화생명 제공]
당뇨의 최초 발병 시기가 빨라지며 한화생명에 당뇨로 보험금을 청구한 고객 3명 중 1명이 30·40세대로 나타났다.
13일 한화생명이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최근 5개년 자사 보험금지급 데이터 36만건을 분석한 결과, 올해 당뇨로 실손보험금을 청구한 고객의 35.4%가 30·40대로 나타났다. 지난 202...
임플란트 성공률, 정밀 치과 진단 통한 골유착이 핵심
사진 잘해주는치과 군포점 김동욱 원장
임플란트는 치아를 상실한 자리에 티타늄 재질의 인공치근을 잇몸뼈에 식립하고 그 위에 보철물을 연결하는 치료법이다.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한 기능과 심미성을 갖춰 '제2의 영구치'로도 불리는 등 많은 환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인구 1만 명당 약 600명이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것으로 집계되며, 2...
레이저 제모, 피부과 진단으로 모낭 성장주기·피부타입 맞춰 진행해야
사진 뉴리본의원 변준석 대표원장
제모는 단순한 미용 관리를 넘어 위생과 자신감과도 연관돼 있다. 면도나 왁싱 같은 일시적 제모 방법은 잦은 피부 자극으로 인한 모낭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최근에는 반영구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레이저 제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통 레이저 제모에 대한 관심은 피부 노출이 늘어나는 여름에 가장 크다. 하지만 모...
신임 전공의협회장 "의료시스템 개혁 없으면 젊은 의사 이탈"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서울역사 내 한 한식집에서 열린 대한전공의협의회-대한수련병원협의회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존 신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은 현재의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이 젊은 의사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현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 없이는 다음 세대의 의료를 책임질 젊은 의사들이...
"운동하면 갑상선암 발병 위험 19∼25% 낮아져"
갑상선암 검진 [사진=연합뉴스TV]
운동이 갑상선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는 명승권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보건AI학과 교수 연구팀이 2010∼2024년 국제 학술지에 발표된 코호트 연구 논문 9편을 메타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하고, '국제임상종양학저널'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12일 전했다.
연구팀이 9편의 논...
초기 자각 어려운 3대 실명질환, 안과 정기검진 필수
사진 연세솔안과 김도욱 대표원장
눈은 단 한 번의 손상으로도 영구적인 시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는 민감한 기관이다. 특히 황반변성, 당뇨병성 망막증, 녹내장 등 3대 실명질환은 초기 자각이 어려워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그러나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대응하면 실명을 예방하고 시력을 보존할 수 있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수적이다.
황반변성은 망막 중...
韓 성인 3명중 1명은 비만…3040 남성은 절반 넘어
ⓒ아이클릭아트
한국 성인 비만율이 지난 10년간 1.3배로 늘어나 지난해 기준 3명 중 1명은 의학적 비만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남성층에서의 유병률이 높았는데, 30·40대 남성의 절반은 비만이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전국 258개 시군구에서 만 19세 이상 성인 23만명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