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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자외선으로 인한 백내장, 방치 말고 안과서 치료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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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0-13 13:44 작성자 : 우세윤

사진 수원 YB안과 서세중 대표원장


여름철 작렬하는 햇빛도 옛말이 된 듯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이 돌아왔다. 날씨가 풀리는 가을철이 되면 야외활동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가을은 여름보다 자외선 지수는 낮지만 여름철보다 야외활동이 잦아지면서 자외선 노출량은 더 늘어난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으나, 피부만이 아니라 안구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 자외선으로 인한 대표적인 안질환으로는 백내장이 있다. 안구가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수정체 노화가 더 빨라져 백내장 발병 시기를 앞당긴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변성돼 단백질화하면서 혼탁해져 시야도 뿌옇게 흐려지는 질환이다. 수정체는 신경과 혈관이 없어 이상이 발생해도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기 쉽지 않다. 따라서 40대 이상이나 고도 근시 환자라면 안과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검진을 받는 편이 좋다.

2016년 이후 백내장 수술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는 수술로 자리 잡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백내장 수술 건수는 2016년 51만 8,663건에서 2020년 70만 2,621건으로 35.5%로 급증했다. 백내장 수술 증가율은 다른 국내 수술 증가율과 비교했을 때 3번째로 높다. 인구 10만 명당 백내장 수술 건수도 1,329건으로 2위인 제왕절개(554건)의 두 배가 넘는 압도적 1위를 기록했을 정도다.

안경 도수를 자주 바꾸거나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 증상, 눈부심 등이 나타난다면 백내장을 의심해볼 수 있다. 백내장으로 인해 한번 뿌옇게 변한 수정체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으며 상태가 계속해서 악화된다.

백내장을 오랜 기간 방치하면 시력을 잃을 수 있으므로 이상이 느껴진다면 안과에 내원해 조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백내장은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치료를 통해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중기 이상으로 진행하면 백내장 수술을 받을 필요가 있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한 수정체 대신 새로운 인공 수정체로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백내장이 나타난 수정체 주머니 앞면을 절개해 혼탁한 수정체를 분쇄해 배출한다. 이후 인공 수정체를 삽입해 안정된 위치에 고정한다.

기존 백내장 수술은 각막과 전낭을 절개한 후 혼탁한 수정체를 초음파로 잘개 부수고 눈 밖으로 제거했다. 그러나 이 같은 방식은 초음파 열에너지가 안구 조직에 영향을 줘 각막부종이나 내피세포 손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레이저를 활용한 백내장 수술을 받으면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다. 환자의 눈을 정밀하게 분석해 필요한 양만큼 수정체낭을 절개해 각막내치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주위 조직 손상 위험도 낮춰 회복 시간도 단축했다. 또 래이저가 각막을 절개하면서 각막경사도를 낮춰 난시 교정도 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원시청역에 위치한 YB안과 서세중 대표원장은 “백내장 수술은 환자에 따라 다른 수정체의 깊이와 각도, 노화의 진행 속도 등을 고려해 진행해야 한다”며 “만일 백내장 레이저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눈의 상태에 따라 꼼꼼한 검사가 가능하고 숙련된 의료진이 있는 안과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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