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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요양병원, 치료 프로그램 꼼꼼히 따져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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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0-07 15:59 작성자 : 우세윤

사진 서대문 활명한방병원 허정우 병원장


지난해 12월 발표된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신규 암 환자 수는 25만여 명에 달한다. 이는 직전 해인 2018년에 비해 3.6% 증가한 수치로 신규 암 환자 수는 2015년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

암 환자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가운데, 암은 더 이상 남 얘기가 아니게 됐다.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인 83세까지 생존한다 가정하면 암에 걸릴 확률은 37.9%에 달할 정도다. 


다행히 암 조기 검진이 늘고 항암치료의 수준이 향상되는 등 전반적으로 암을 다루는 능력이 증진하면서 국내 암 환자의 최근 5년(2015~2019년) 상대생존률은 70.7%로 높은 편이다. 또 5년 이상 생존한 암 환자도 증가해 전체 암 환자의 절반 이상인 59.1%(127만여 명)에 달할 정도다.

암 생존률이 높아지면서 암 치료는 점차 생존의 영역에서 치유의 영역으로 나아가고 있다. 암 치료 후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부작용을 관리하고 요양과 재활을 통해 암 이후 삶의 질을 높이는 암 요양병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암 치료는 보통 수술을 통해 암세포를 제거한 후 암세포의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항암치료를 진행한다. 암 종류나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수술 전 항암치료로 암세포의 크기를 줄이거나 항암치료만을 시도할 수 있다. 

암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은 암 환자의 완치를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정이지만 수술받은 병원에서 장기 입원은 불가능해 암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기 어렵다. 이때 암 표준치료의 연장선상으로 암 요양병원을 찾아 암 이후의 삶을 도모해야 한다.

보통 암 요양병원에서는 고주파 온열 치료나 싸이모신 알파1 치료, 체외 역박동 치료(EECP), 항암 면역 치료, 셀레늄 요법, 킬레이션, 고농도 비타민C 등을 활용해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줄인다. 

이 밖에도 한약재를 훈증해 코로 직접 흡수하는 비훈치료나 약침, 한약, 온열요법 등 한의학적인 접근을 통해 통합적인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다. 양·한방 협진은 물론 대체의학을 모두 활용해 암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암 요양병원이 등장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다.

서대문 활명한방병원 허정우 병원장은 “좋은 암 요양병원이란 환자가 병원에 의존하지 않도록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육체적인 증상 개선은 물론 심리 치유, 사람 사이의 관계 치유까지 겸해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도록 돕는 곳”이라며 “암과 같은 중증 질환은 스트레스와 생활 습관, 마음 습관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암 요양병원을 선택해야 한다면 이를 다스리고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곳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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