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로여성의원, 세종 산부인과, 자궁경부암, 유방암, 건강검진
작성일 : 2022-09-30 14:31 작성자 : 우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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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미애로여성의원 세종점 이선경 원장 |
매년 연말이 되면 그동안 미뤄둔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이 몰리면서 수검자가 불편을 겪기 마련이다. 12월이 되면 건강검진을 위해 수검자가 집중적으로 찾아오면서 필요한 검진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러한 참사를 예방하려면 검진을 받으려는 사람이 몰리는 연말이 되기 전 병원을 찾아야 한다.
검진은 사람에 따라 받아야 하는 검사의 종류가 달라지지만 여성이라면 산부인과를 찾아 자궁경부암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자궁경부암 검사는 유방암 다음으로 여성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여성 암이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감염돼 자궁 입구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일컫는다. 보통 HPV는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는데, 20세 이전에 일찍 성관계를 경험했거나 다수와 성관계를 맺었을 경우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서 자궁경부암을 새롭게 진단받는 수가 늘어나는 등 발생이 젊어지는 경향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자궁경부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하기 어렵고 암이 진행돼 질 출혈, 급격한 체중 감소, 빈혈, 요통, 골반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여성으로서 한 번쯤 겪는 문제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자궁경부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액상 자궁 경부 세포진 검사, 자궁 경부 확대경 검사,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는 우리나라 여성 6만 명을 조사한 결과 3명 중 1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로 흔하게 퍼져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밖에도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용종, 난소낭종 등 다양한 양성 질환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혈액만으로 간단하게 유방암 유전자 확인을 통해 위험도 평가가 가능하다.
유방암은 여성에게서 발생하는 암 중에서 발생률과 사망률 모두가 가장 높은 암이다. 유방암은 조기 진단을 통해 초기에 발견해 치료한다면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그러나 유방암은 초기 증상이나 통증이 따로 없어 미리 위험도를 파악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
미애로여성의원 세종점 이선경 원장은 “여성이라면 자궁경부암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활용한 검진 외에도 혈액 검사나 호르몬 검사를 통해 각종 여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한다”며 “만일 검사를 받으려고 마음먹었다면 수검자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검진을 받으려는 사람이 몰리는 연말이 되기 전 산부인과를 찾아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