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수치과, 사랑니, 사랑니 발치, 당산역, 치과
작성일 : 2022-08-22 14:58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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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당산수치과 오의정 대표원장 |
사람의 영구치 개수는 보통 28개지만 사랑니가 추가로 자랄 수 있다. 보통 17~25세에서 주로 맹출하는 사랑니는 잇몸 끝 쪽에서 나와 제2의 어금니 역할을 한다. 사랑니는 주변 치아와 같은 방향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비스듬하게 자라기도 한다. 또 사랑니가 자라는 방향이 정상적이어도 턱뼈 공간이 넉넉하지 않다면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사랑니가 반듯하게 나오고 통증도 없다면 무리하게 발치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사랑니가 정상적으로 자라날 공간이 부족해 매복된 채로 자리 잡거나 비스듬하게 누워있는 형태로 생기면 각종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사랑니가 바르게 자라지 않는 경우 충치와 염증으로 주변 치아가 손상을 입을 수 있다. 또 사랑니는 칫솔질이 어려워 우식증, 인접치 손상, 종양 등 여러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매복된 형태가 아니어도 발치하는 편이 주변 치아를 위해 바람직한 경우도 있다.
사랑니 발치는 일반 발치와는 달리 외과적 처치가 필요하므로 숙련도가 높은 의료진에게 진단을 받고 발치 계획을 설계해야 한다.
사랑니가 바르게 자란 경우 뽑아내는 과정이 비교적 간단하지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므로 개인별 맞춤 발치 계획을 세우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사랑니의 형태와 크기, 주변 치아와의 관계, 신경의 위치 등을 정밀하게 파악한 후 개별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안전한 사랑니 발치가 가능하다.
매복 사랑니나 뿌리 휨, 치아 결손, 약한 잇몸 상태, 치아 뿌리 염증 등 이상이 있다면 사랑니 발치는 더욱 까다롭다. 따라서 발치 전 환자의 건강 상태, 지병 등 치료 전 유의사항을 먼저 확인하고 CT, DSLR 등으로 촬영자료 활용해 정확한 상태를 파악한 후 정확한 치료 순서와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매복 사랑니는 신경관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무리하게 발치하면 신경이 손상돼 주변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매복 사랑니 발치 자체가 고난도 수술이지만 부분 매복, 수평 매복, 수직 매복 등 매복된 상태에 따라서도 난이도가 달라지므로 신중하게 발치해야 한다.
당산수치과 오의정 대표원장은 “사랑니를 잘못 발치하면 신경 손상이나 상악동에 구멍이 뚫리는 상악동 천공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치료를 받을 치과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며 “무리한 사랑니 발치는 턱관절에 심한 통증을 유발하거나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므로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