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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큰 건강 문제 나타나기 전 반드시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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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7-20 16:14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당산 국민건강내과 조성훈 대표원장


영등포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A 씨는 더위가 심해지자 왠지 허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A 씨는 일상생활에 큰 문제는 없지만, 혹시라도 건강에 이상이 있을 것만 같아 불안해졌다. 

A 씨는 최근 체중이 늘어나는 반면 운동은 하지 않아서 단순히 체력이 부족해져 더위를 먹은 게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혹여 자신이 모르는 새 몸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불안감이 계속 커지자 A 씨는 마침 올해 국가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니 일단 시간을 내서 건강검진을 받아보기로 결심했다.


A 씨는 검사 결과 당뇨병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아 재검사 후 추가적인 검사를 받았다.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 불행 중 다행히도 당뇨병이 아닌 당뇨의 전 단계인 공복혈당 장애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와 체중과 식단을 관리해 가며 치료하기로 했다.

A 씨의 사례와 같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년에 1번 시행하는 국가건강검진은 신장이나 체중, 허리둘레, 체질량지수를 비롯해 혈압, 청력, 시력, 소변 및 혈액 검사 등 기본적인 검진을 진행한다. 이때 이상을 발견한 경우 기본적인 검진만으로 알아내기 어려운 건강 문제를 찾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개인에 따라 국가건강검진만으로는 건강 이상을 모두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특정 질환에 대한 가족력이 있거나 고위험군이라면 필요에 따라 건강검진 항목을 추가해 개인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

대부분의 질병은 초기에 증상이 잘 드러나지 않아 이미 증상이 나타난 뒤 진단을 받으면 병이 상당히 진행돼 치료하기 어렵거나 이전 상태로 완전히 회복하기 어렵다. 따라서 국가건강검진 외에도 특수검진, 종합검진, 기타 검진 등을 따로 받는 편이 좋다.

이 중에서도 종합검진은 일반적인 내과나 가정의학과, 대학병원에서도 진행할 수 있는데, 시행하는 곳마다 패키지 차이가 있다. 검진 내용이 다른 만큼 비용도 다르며 검진하는 곳에서 안내받은 대로 진행해야 한다. 종합검진을 설정할 때 자신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반드시 사전에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한다.

당산 국민건강내과 조성훈 대표원장은 “같은 국가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이더라도 의료진의 역량에 따라 검사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검진에 앞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상주하는지를 확인해야 하며, 의료 장비의 질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평소 건강했던 사람도 갑자기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꾸준히 검사를 받아 큰 병으로 이어지기 전에 조기에 예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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