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으로 국가 진단의학검사 체계 구축 나서
작성일 : 2022-07-18 15:12 작성자 : 우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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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국가 진단검사체계 구축 및 발전을 위해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왼쪽)과 전사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질병관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질병관리청이 18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국가 진단검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이 민·관이 공동협력하는 국가 진단검사체계 구축 및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가 진단의학검사 표준위원회’를 구성한다. 표준위는 앞으로 표준검사실 운영계획 및 중장기 발전방향을 공동으로 심의한다.
이와 함께 ▲ 국가 진단의학표준검사실 운영 ▲ 체외진단제품 품질 인증 및 평가 ▲ 감염병 위기 대응 ▲ 진단검사 기술 자문 및 학술적 교류 등 국내 진단검사체계와 관련된 상호소통 및 협력에 앞장선다.
백경란 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질병관리청과 대한진단검사의학회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향후 만성질환과 감염병 분야에서 국내 진단의학검사 질 향상과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사일 이사장은 “질병관리청과 협력을 강화하여 국가 진단검사체계를 구축하고, 정확한 진단검사로 국내 보건의료 수준을 올리는 데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그동안 ‘국가 진단의학표준검사실’을 운영하고 ‘진단검사기관·시스템 질 관리사업’을 수행해 진단검사 표준화 체계를 만들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 긴급사용 후보 제품의 공동평가, 취합검사법 개발, 진단검사관리위원회 운영을 통한 민관 합동 검사 질관리, 진단검사지침 공동발간 등으로감염병 위기에도 함께 대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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