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병원

의원·병원

여름철 겨드랑이 냄새 고민, 액취증 수술로 해결 가능

작성일 : 2022-07-14 13:37 작성자 : 신준호

사진 클린유의원 배준 원장


연일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평소 겨드랑이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은 냄새 걱정으로 인해 괴로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않다. 인체에는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 두 종류의 땀샘이 있는데, 이 중 아포크린샘에서 나오는 땀이 악취의 주범이다.

겨드랑이의 아포크린샘에서 나온 땀 자체에는 냄새가 없지만 피부 표면에서 세균과 만나면 암모니아와 같은 불쾌한 냄새를 내는 물질로 분해된다. 이러한 악취를 액취증이라고 하며 우리나라 인구 중 7% 정도에서 발생한다.


액취증은 보통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자주 나타나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다. 10~20대에게서 주로 나타나는데, 다른 연령대에서도 자주 보이는 편이다. 증상이 심각하지 않다면 보통 보존적인 치료로 관리할 수 있다. 그러나 보존요법으로 한계가 있다면 수술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

액취증으로 인한 불쾌한 암내를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수술을 고민해볼 수 있다. 암내 제거 수술은 크게 절개법, 흡입법이 있다. 기존의 암내 제거 수술은 회복기간이 길고 일상생활 복귀에 시일이 오래 걸리며, 흉터가 크게 남을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IST멀티제거술’은 기존 액취증 수술의 단점을 보완한 수술법으로, 흉터, 통증 등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였다. 기존 수술법에 비해 효과가 좋은데다 수술 후 가벼운 일상생활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IST멀티제거술은 초음파와 레이저를 활용한 첨단 암내 제거 수술법으로, 외부레이저 및 고주파로 수술 부위의 조직을 연화하고 내부 레이저와 초음파를 이용해 액취증의 원인 땀샘을 파괴, 용해한 후 특수 캐눌라를 사용하여 잔존 땀샘까지 흡입하여 제거한다. 이후 내시경 확인을 거쳐 혹시 잔존 땀샘이 있는 경우 직접 제거하게 된다.

또한 피부마취 시 주삿바늘 대신 고압의 공기압을 이용해 마취하는 큐젯 다층 시스템을 적용하여 환자의 수술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단위면적당 아포크린샘 및 땀샘 수가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고, 진피층의 두께도 다르므로, 액취증 수술의 완치율을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치료효과를 높일 수있는 최대 범위까지 개개인에게 맞추어 시술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갖춘 경험이 풍부한 전문적인 액취증 수술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클린유 액취증클리닉 배준 대표원장은 “액취증은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그 증상이 심한 경우가 드물지 않게 나타난다”며 “액취증으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도 있고 사회생활에 불편을 야기할 수도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로 증상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의원·병원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