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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모자라거나 약하면 뼈이식 임플란트 선택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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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7-04 13:39 작성자 : 신준호

사진 연세바른치과 김태훈 대표원장


개포동에 거주하는 K씨는 노년에 치아가 빠져 오랫동안 틀니를 착용해 왔다. 하지만 음식을 씹기가 어렵고 말하기가 힘들어 임플란트를 심기로 마음 먹고 치과를 방문했다. 그러나 치과에서는 정밀 검사 결과 잇몸뼈가 부족하고 약해져 당장 임플란트를 심기는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

치아는 음식물을 잘게 씹어 소화를 돕고 발음이 새지 않도록 하는 등 기능적으로 큰 역할을 하며 심미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나이가 많으면 잇몸뼈가 약해지거나 오랜 기간 틀니를 사용해 치아를 상실 채 방치한 시간이 길어 잇몸뼈가 소실된 경우가 많다.


임플란트 성공 여부는 임플란트의 뿌리에 해당하는 픽스처가 턱뼈와 얼마나 잘 결합하는지에 달려 있다. 임플란트가 저작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픽스처가 고정돼 있는 상태를 골유착이라고 하며, 골유착 정도가 높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K 씨의 사례와 같이 잇몸뼈가 약해진 경우 정상적인 골유착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 같은 경우 잇몸뼈 이식을 통해 잇몸뼈의 질과 양을 모두 개선해 임플란트를 제대로 심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뼈이식 임플란트는 자가골,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 등을 비롯한 다양한 재료 중 하나를 선택해 잇몸뼈를 보강한 후 진행한다. 보통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을 정도로 잇몸뼈를 형성하는 데는 2~3개월이 소요된다.

뼈이식 임플란트는 뼈이식재가 환자의 치조골과 얼마나 잘 결합했는지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갈린다. 따라서 정밀 검사로 구강 상태를 정확히 분석해 잇몸뼈 함몰 정도와 강도, 신경과 혈관 위치, 식립 시 각도와 전체적인 치아 교합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특히 환자에 따라 잇몸뼈 상태가 다르므로 세심하게 파악해 정확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치과를 찾아야 한다.

흡연을 하면 잇몸뼈가 부족한 부위에 추가적인 이식을 위해 당겨서 봉합한 잇몸이 제대로 아물지 못하고 벌어지게 돼 제대로 잇몸뼈를 형성하지 못하고 실패할 수 있다. 또 잇몸뼈가 제대로 굳어지기 전 잇몸을 누르거나 힘을 가하면 이식된 소재가 올바르게 붙지 않아 임플란트를 심을 수 없게 된다. 

연세바른치과 김태훈 대표원장은 “뼈이식 임플란트는 무엇보다도 환자의 협조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따라서 뼈이식 임플란트 전 치료에 대한 환자의 이해를 최대한 도울 수 있는 자료를 마련해 설명해야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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