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행정

정책·행정

손영래 “위드 코로나 위해 재택근무 활성화 필요”

정부, 재택근무 활성화 지원 지속…최대 2,000만 원 지원

작성일 : 2022-05-04 14:33 수정일 : 2022-05-04 14:37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일상의 모습으로 재택근무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가 재택근무 활성화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반장은 “근무 방식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일과 생활의 균형 문화를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재택근무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연 회의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재택근무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고용부는 기업의 재택근무 도입과 확산을 위해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방안에 따르면 고용부는 12주간 재택근무가 어려운 사업장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정부의 각종 지원 제도와 연계해 주고 있다.

정부는 재택근무의 정착을 위해 적합 직무 진단과 인사노무 관리 체계 구축, IT 인프라 구축 활용방안 정부 지원사업 등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또 재택근무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고용부의 ‘일·생활 균형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재택근무 1:1 직접 상담’을 통해 적극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재택근무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장비 구입 등 기업의 인프라 구축을 돕기 위해 구축비용의 절반 한도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다만 지원 대상 인프라에는 PC, 노트북 컴퓨터 등 통신장비나 건물·토지의 구입·임차 비용은 제외된다.

재택근무에 따른 추가적인 인사·노무 비용도 직원 1명당 360만 원까지 지원해 재택근무에 따라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사업주의 노무비 부담을 경감하기로 했다.

또한 재택근무 활성화를 위해 사업장에 각종 지원 제도와 우수 사례를 적극 홍보하는 집중 캠페인도 추진한다.

한편 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제주 무사증 입국과 양양공항 외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사증 입국을 재개하기로 했다. 제주도 무사증 입국이 재개되는 것은 지난 2020년 2월4일 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을 위해 중단된 뒤 2년 4개월만이다.

이에 따라 법무부 장관이 고시한 이란, 수단, 시리아, 쿠바,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나이지리아, 이집트, 세네갈,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네팔, 미얀마 등 24개국을 제외한 국가 국민이 사증 없이 제주도에서 30일간 체류할 수 있다.

양양공항의 경우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국적 5명 이상 단체관광객은 사증 없이 15일간 강원도와 수도권 여행이 가능하며, 이 같은 조치는 10월 1일부터 몽골 단체관광객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무사증 단체관광은 강원도가 지정한 유치 전담 또는 현지의 전담 여행사를 통해 모집된 인원으로 한한다. 또한 단체 관광객은 입국한 항공편과 같은 항공편으로 출국해야 한다.
 

“ 저작권자 ⓒ 퍼스널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행정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