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별내내과의원, 별내 내과, 건강검진, 내시경, 수면내시경
작성일 : 2022-04-06 13:42 작성자 : 우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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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세별내내과의원 최연성 원장 |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운동과 식이조절이 필요하며, 이에 더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치명적인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쁜 현대인들은 건강검진을 미루다 연말이 돼서야 허겁지겁 받는 경우가 많은데, 검진 대상자가 몰려 종종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
올해의 건강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다. 작년에 검진을 미처 받지 못한 사람도 국가건강검진 기한을 연장됨에 따라 올해 6월까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시일을 정해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특히 국내 암 발병률 1, 2위를 다투는 대장암과 위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율이 90%에 달할 정도로 예후가 좋지만 치료가 늦어지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불규칙한 생활습관, 자극적인 음식, 부족한 수면과 과로, 스트레스 등에 노출되면 소화기관에 무리가 가 위암과 대장암 위험을 높인다.
보통 암 초기 증상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 내시경을 활용하면 평소 눈에 띄는 증상을 보이지 않는 초기 암을 발견할 수 있다. 일반 내시경은 깨어있는 상태에서 진행하지만 검사 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덜기 위해 수면 내시경을 선택할 수도 있다. 수면 내시경은 수면제, 마취제를 통해 졸린 상태 또는 잠에 취한 상태에서 시행한다.
위암의 경우 위 내시경을 통해 조기 발견할 수 있다. 위 내시경은 입을 통해 식도에 내시경을 삽입해 위, 십이지장까지 관찰할 수 있으며 이상이 있는 경우 즉시 조직검사를 해 진단을 할 수 있다. 위 내시경은 위암뿐만이 아니라 식도염, 식도암, 위염, 위암, 위선 종, 위출혈,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등의 질환을 조기에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위내시경은 40세 이후에는 최소 2년에 한 번씩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다만 소화불량, 속 쓰림 등 위암 증상이 나타나거나 가족력이 있을 경우 40세 이전에도 검사를 받는 편이 좋다. 위 내시경 삽입과정에서 목의 불편감이나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경미한 수준의 복통이나 출혈을 동반할 수도 있다.
대장 내시경은 항문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해 대장 내부와 대장에 인접한 소장 말단부를 관찰하는 검사법이다. 대장암 외에도 염증, 용종, 출혈 등을 진단할 수 있으며, 용종이나 점막 내 종양을 제거하거나 출혈 부위를 지혈하는 치료도 가능하다. 대장내시경으로 제거할 수 있는 용종은 암으로 변이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장 내시경으로 미리 제거하는 편이 이롭다.
대한소화기 내시경학회는 초기 용종이 없다면 5년에 1번, 1㎝ 이상의 용종이 있거나 용종이 여러 개 있을 경우 1년 후에 다시 한번 대장 내시경을 받도록 권고한다. 다만 아무리 자세히 관찰해도 용종의 10~20%는 발견하지 못하므로 3년에 1번 정도 대장 내시경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연세별내내과의원 최연성 원장은 “국내 암 발병 연령은 점차 낮아지는 추세로 20대부터 건강검진을 받아 각종 질환을 미리 예방해야 하며 암 의심 증상이 있다면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찾아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암이나 대장암 검진을 위해 수면 내시경을 받는다면 검사가 끝난 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에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귀가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