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올바른신경외과, 서초동 신경외과, 강남역 신경외과, 안짱다리 교정, 소아 평발
작성일 : 2022-03-28 13:50 작성자 : 김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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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서초동 강남올바른신경외과 김태호 대표원장 |
아이들이 본인의 발에 걸려 무심코 넘어진다거나, 발목을 자주 삐고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파 안아달라고 하는 경우 안짱다리를 의심해볼 수 있다. 안짱다리란 종아리뼈가 안쪽으로 돌아간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면 척추에 무리를 줘 성장에 악영향을 끼치고 교정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또 안짱다리를 방치하면 다리가 휘거나 O자 모양으로 바뀔 수 있다,
발목을 붙이고 똑바로 섰을 때 두 무릎이 닿지 않고 성인 주먹이 들어갈 정도면 O다리를 의심해볼 수 있다. 또 누워있는 상태에서 무릎을 위로 향하게 했을 때 발끝이 안쪽으로 모인다면 안짱다리일 가능성이 크다.
안짱다리는 무릎이나 종아리뼈가 안쪽으로 돌아간 경우, 대퇴골 내회전, 허벅지뼈가 안쪽으로 돌아간 경우에 나타난다. 이외에도 발 모양이 안쪽으로 돌아간 경우나 평발 등에 의해서도 안짱다리가 생길 수 있다.
태어날 때부터 안짱다리인 아이들이 많지만 대부분 크면서 다리가 원래 모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안쪽으로 말린 다리가 돌아오지 않는 아이들도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 살펴보아야 한다.
안짱다리는 보통 4~6세 정도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교정 치료를 받는 편이 좋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6~7세까지 지켜보다가 교정을 할 수도 있다. 만일 초등학교 저학년이 되서야 안짱다리를 발견했다면 적극적인 교정 치료를 받아야 올바른 성장에 도움이 된다.
안짱다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우선 평발이나 다리뼈, 골반, 척추 등을 확인해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진단해야 한다. 대퇴골의 뼈 문제로 안짱다리가 나타난 경우 교정이 어렵지만 근육이나 인대로 인해 안짱다리가 나타났다면 교정과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다만 이미 안짱다리가 어느 정도 진행됐다면 교정장치를 활용해 치료해야 한다.
안짱다리 교정장치에는 크게 경골역회전장치와 다측면하지교정장치 두 종류가 있다. 경골역회전장치는 정강이뼈를 교정해주는 장치이며, 다측면하지교정장치는 고관절 내측에 문제가 있거나 O자나 X자 자리를 교정하기 위해 사용한다.
보통 평발에 의한 안짱다리는 발바닥의 아치가 형성되는지를 지켜본 후에 교정한다. 대부분의 소아 평발은 체중이 실리면 자연스럽게 발바닥이 편평해지는 유연성 평발이다. 유연성 평발이 성장하면 좋아진다고 알려져 있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 만 5세가 넘었는데도 유연성 평발이 있으면 저절로 좋아지기가 어렵고 성장하면서 더 악화하는 게 사실이다.
특히 유연성 평발은 양쪽 다리 길이 차이, 양쪽 골반 높이 차이, 휘어진 척추와 연관이 많다. 따라서 발만 검사하는 것이 아니고, 척추까지 반드시 엑스레이 촬영을 해야 한다.
강남역에 위치한 강남올바른신경외과 김태호 대표원장은 “어린아이의 안짱다리가 성장하면서 나아질 것이라고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모든 아이가 다 성장하면서 안짱다리가 없어지지는 않으므로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