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2-25 13:34 작성자 : 신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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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클린유의원 배준 대표원장 |
겨드랑이 냄새나 액취증이라고도 불리는 암내는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보통 암내가 나면 위생적으로 불결하다는 인상을 주기 쉬워 사회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심각한 경우 자존감 하락과 심리적인 위축이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으로 이어져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인체에는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 두 가지 땀샘이 있는데, 암내는 아포크린샘과 연관이 있다. 아포크린샘에서 발생하는 분비물은 원래 무균 상태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아포크린샘에서 과도하게 분비되는 땀이 피부 표면에 있는 세균과 만나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악취가 나는 것이다.
액취증이 있다면 보통 바스러지는 귀지 대신 물귀지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혹은 땀이 불투명하거나 약간 끈적거린다면 액취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액취증은 유전적인 영향으로 발현될 가능성이 높아 가족 중 암내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액취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겨드랑이 냄새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암내 제거 수술로는 ‘IST 멀티제거술’이 최근 많이 시행되는 수술법으로 알려져있다. IST멀티제거술은 첨단 기기를 활용해 액취증의 근본 원인이 되는 아포크린샘을 제거하는 액취증 수술법이다.
IST 멀티제거술은 레이저, 초음파 및 특수한 장비를 이용해 비교적 간단하게 시술할 수 있고 회복 또한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흉터와 회복 기간이 길었던 기존 수술법의 단점을 보완해 0.3~0.5cm 정도의 최소 절개로 치료가 가능하며 출혈, 통증, 재발 및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IST 멀티제거술은 우선 고주파와 레이저를 이용해 땀샘이 있는 조직을 연화하고 레이저와 초음파를 활용해 땀샘을 파괴한다. 이후 특수한 기구로 파괴한 땀샘을 흡입함과 동시에 잔존땀샘을 제거한다. 마지막으로 내시경과 육안으로 잔존 땀샘이 남아있는 경우 직접 제거한다.
IST 멀티제거술은 국소마취하에 진행하는데, 공기압을 이용해 마취용액을 주입하는 큐젯 다층 시스템을 적용하여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준다.
암내 제거 수술은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므로 액취증수술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추어진 액취증수술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클린유의원 배준 대표원장은 “액취증으로 인해 본인의 사회생할 및 학교생활에 지장이 있을 수 있고 타인에게도 불편함을 줄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최근에는 과거에 비해 비교적 간단하게 수술적 치료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