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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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째 확진자 수천 명대 감돌아

4차 대유행 전국화 우려돼

작성일 : 2021-07-13 10:59 작성자 : 조현진

 

오는 7월부터 완화 예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는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완전히 무마되었다. 4차 대유행의 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는 2주 동안 확산세를 꺾는 데 총력을 기울여 집중하기로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전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00명으로 집계되었다. 일주일째 일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는 천 명을 웃돌았다.

 

또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7천여 명 중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모르는 비율이 31.9%나 되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늘면 당국이 접촉자를 추적하고 관리하는 것이 어려워져 확산세를 차단하는 게 힘들어진다.

 

비수도권도 계속해서 확진자 수가 늘고 있다. 전파력이 높은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상당 기간 유행이 지속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2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지고, 예방접종이 신속하게 이루어져 방역 효과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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