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병원

의원·병원

유방암 조기 발견, 유방외과에서 맘모톰으로 정확하게 검진해야

청담서울여성외과, 강남 유방외과, 맘모톰, 유방암 검진, 유방 검진

작성일 : 2026-03-16 17:25 작성자 : 우세윤

사진 청담서울여성외과 김수진 대표원장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발생률 1위를 수년째 유지하고 있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40~50대 중장년층뿐 아니라 30대 젊은 여성에게서도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최근에는 유방암 전체 생존율이 90%를 웃돌 만큼 치료 성적이 향상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조기 발견을 전제로 한 결과다.

 

유방암은 초기에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가슴에서 멍울이 만져지거나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반드시 악성 종양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섬유선종이나 유선증, 낭종처럼 양성으로 분류되는 병변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생겼을 때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유방외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증상이 없더라도 30대 이후에는 1~2년 간격으로 유방외과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유방암의 조기 발견에 가장 중요하다.

 

유방 이상 소견을 확인하는 첫 단계는 초음파 검사다. 초음파에서 이상이 없으면 주기적인 자가 검진과 정기 검진을 이어가면 되지만, 종양이 의심되는 소견이 있거나 악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병변이 발견된 경우에는 조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성질을 확인해야 한다. 과거에는 외과적 절개를 통해 종양을 제거하고 조직을 채취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으나, 이 경우 2~6cm 가량의 피부를 절개해야 해 흉터와 유방 변형이 불가피했다.

 

현재는 맘모톰을 이용한 진공보조 유방 생검술이 널리 활용되고 있다. 맘모톰은 3mm 이하의 극소 절개창만으로 초음파 유도 아래 병변 부위에 특수 바늘을 삽입한 뒤, 진공 흡인력으로 조직을 반복 채취하거나 종양을 통째로 적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술 과정에서 초음파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병변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면서 제거할 수 있고, 한 번의 시술로 충분한 양의 조직을 확보해 개방적 수술과 동등한 수준의 진단 정확도를 기대할 수 있다.

 

맘모톰의 장점은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총생검 결과 양성으로 나왔더라도 증식성이 있는 종양이거나 악성으로 전환될 위험도가 있다면 예방적 제거가 권고되는데, 맘모톰으로 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시술 후 피부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유방의 외형 변화도 최소화되며, 당일 퇴원 후 가벼운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는 것도 환자들이 선호하는 이유다. 시술 직후 멍이나 혈종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2~3개월 안에 자연스럽게 흡수된다.

 

강남에 위치한 청담서울여성외과의 김수진 대표원장은 "맘모톰은 집도의의 술기와 경험에 따라 시술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시술인 만큼,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유방외과에서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형물 삽입 이력이 있거나 다발성·거대 종양처럼 복잡한 경우에는 더욱 세밀한 사전 계획과 숙련된 집도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원·병원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