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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활용한 어린이 치아교정, 치과 검진으로 적기에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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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01-05 17:00 작성자 : 최정인

사진 서울랩치과 김정은 대표원장


겨울방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자녀의 치아교정을 계획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오랜 기간 물리적 힘을 가해 치아를 이동시키는 치아교정은 장치 적응 기간과 잦은 내원이 필요해 학업 부담이 적은 방학이 시작 시기로 적합하다.

 

성장기 어린이는 치아와 턱뼈가 활발히 발달하는 시기로 교정 치료의 골든타임이다. 성인에 비해 조직 밀도가 낮아 치아 이동이 빠르고 통증도 적으며, 턱뼈 성장까지 조절할 수 있어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 실제로 대한치과교정학회는 유치열이 완성되고 영구치가 맹출하는 6-7세경을 첫 교정 검진 시기로 권장하고 있다.

 

부정교합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치료가 복잡해지고 발치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돌출입, 주걱턱, 무턱 등 골격적 문제가 있는 경우 성장기에 조기 교정을 시작하면 턱뼈 성장을 유도해 성인이 되어 수술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영구치가 나올 공간을 확보하거나 혀 내밀기, 손가락 빨기 같은 구강 악습관을 교정하는 것도 성장기 교정의 중요한 목표다.

 

특히 어린이 4명 중 3명이 수면 중 입을 벌리고 자는 구호흡 습관을 보이는데, 이는 안면 성장 불균형과 부정교합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악습관은 구강근기능교정을 통해 개선할 수 있으며, 건강한 구강 발달을 유도한다.

 

최근에는 투명 교정장치가 어린이 교정에도 활용되고 있다. 기존 금속 브라켓과 달리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되어 심미성이 우수하고 탈부착이 가능해 위생 관리가 편리하다. 식사나 양치 시 제거할 수 있어 어린이들이 보다 편하게 교정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다만 투명 교정은 환자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 하루 20시간 이상 착용해야 하며, 정해진 교체 주기를 지켜야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장치 착용 시간과 교체 주기를 준수하지 않으면 치아 이동이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아 치료 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

 

성장기 어린이 교정은 개인별 성장 속도, 골격 상태, 치아 배열, 구강 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같은 나이라도 성장 발달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정밀 치과 진단이 필수적이다. 치아뿐 아니라 턱뼈, 안면 구조, 구강 근육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발곡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랩치과의 김정은 대표원장은 "성장기 치아교정은 단순히 치아 배열만이 아닌 턱뼈 성장 방향과 구강 기능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정밀한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며 "교정 치료 후에도 치아는 원래 위치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있어 정기적인 검진과 유지 관리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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