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나이비인후과, 신촌역 이비인후과, 축농증, 축농증 수술
작성일 : 2025-10-15 17:11 수정일 : 2025-10-15 17:33 작성자 : 최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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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대표원장 |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가 되면 코막힘과 콧물로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많은 이들이 이 같은 증상을 단순한 비염이나 코감기로 여겨 넘기지만, 만일 누런 콧물이 지속되고 두통이나 안면통을 동반한다면 축농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축농증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만성화되어 후각장애나 수면장애 등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흔히 축농증이라 불리는 부비동염은 코 주위 머리뼈 속 빈 공간인 부비동에 발생한 염증성 질환이다. 부비동은 코 주위를 비롯해 광대, 이마를 아우르는 부위로 좁은 통로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공기 이동과 각종 분비물 배출이 이루어지는 신체 부위다. 이 부비동이 막히면 화농성 분비물이 고이고 염증이 발생해 점막이 부어오르면서 축농증 증상이 나타난다.
축농증은 비염과 증상이 유사해 혼동하기 쉽지만 명확한 차이가 있다. 비염은 맑고 투명한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이 주된 증상이다. 반면 축농증은 누렇거나 초록색을 띠는 화농성 콧물이 특징이며,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이 외에도 두통, 안면통, 코막힘이 동반되며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후각장애나 집중력 감소, 수면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축농증은 증상 지속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한다. 부비동염 증상이 4주 이내로 나타나면 급성 축농증,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축농증으로 분류한다.
급성 축농증은 생리식염수를 활용한 비강세척이나 약물 치료로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 그러나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약물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만성 축농증으로 진행되며, 이 경우 수술적 치료를 통해 구조적 이상을 교정해야 할 수도 있다.
과거 부비동 수술은 입술 안쪽 점막을 절개해 부비동에 접근하는 방식이 주로 활용됐다. 그러나 이 방법은 직접 병변 부위를 확인하며 수술할 수 없어 재발률이 다소 높고 회복 기간도 길었다.
이에 최근에는 내시경을 활용한 축농증 수술 치료가 표준이 되었다. 부비동 내시경 수술은 내시경으로 코 내부를 직접 들여다보면서 질환 부위를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어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과거에는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웠던 물혹(비용)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게 되어 재발률을 크게 낮췄다.
축농증 수술 후에도 적절하게 관리를 이어가야 재발을 방지하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수술 후 3주 정도는 코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코를 세게 풀지 말아야 하며, 한 달간은 덥고 습한 장소를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격한 운동은 삼가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신촌역 인근에 위치한 프라나이비인후과의 안철민 대표원장은 “축농증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질환이므로 이상 증상이 있다면 즉시 이비인후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잘못된 축농증 수술은 부비동 주위의 뇌나 시신경, 안구 근육, 눈물샘 등 중요 조직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비강 구조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풍부한 수술 경험을 갖춘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