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얼굴치과, 선릉역 치과, 사랑니, 사랑니 발치
작성일 : 2025-06-30 18:03 작성자 : 신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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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고운얼굴치과 김문갑 대표원장 |
성인을 기준으로 영구치는 28개지만 종종 잇몸 가장 안쪽에서 사랑니가 최대 4개까지 추가로 자라기도 한다. 사랑니는 보통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나오지만 성인이 된 후에도 맹출할 수 있다. 사랑니는 종종 공간이 부족하면 매복사랑니가 되거나 일부만 맹출할 수도 있어 골칫거리로 여겨진다.
다만 사랑니를 무조건 발치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정상적으로 자라난 사랑니나 뼛속에 완전히 매복한 사랑니는 굳이 발치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많은 환자의 사랑니가 제대로 관리 되지 않아 우식(충치), 치은염(잇몸염증) 등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사랑니가 있다면 치과에서의 정기적인 검진과 환자의 적극적인 구강위생관리가 필요하다.
만일 사랑니로 인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빠른 시일 내로 치과를 찾아 정밀 검진을 받고 필요하다면 발치를 진행해야 한다. 사랑니가 비스듬하거나 수평 방향으로 자라는 경우 인접치아의 치아우식증과 염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또한 사랑니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치아우식증은 물론 사랑니 주변의 통증과 종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사랑니가 바르게 자란 경우 뽑아내는 것이 어렵지 않지만 매복 사랑니나 뿌리 휨, 치아 결손, 약한 잇몸 상태, 치아 뿌리 염증 등의 이상이 있다면 사랑니 발치는 까다로워진다. 특히 매복 사랑니는 완전 매복, 복잡 매복, 단순 매복 등 유형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매복된 사랑니 발치는 외과적 처치가 필요하므로 숙련도가 높은 의료진에게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발치 계획을 세워야 한다. 위치, 깊이, 기울기, 또는 뿌리의 형태에 따라 발치 난이도가 크게 달라진다.
특히 사랑니는 신경과 혈관에 얽히는 경우가 있어 작은 자극이나 오차에도 손상이 없도록 정밀 치과 진단을 통해 신경의 경로를 꼼꼼하게 파악한 후 발치해야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이때 CBCT를 촬영하면 신경의 위치와 거리를 파악해 안전하게 사랑니를 발치할 수 있다.
사랑니 발치 후 관리도 중요하다. 흡연과 음주는 삼가야 한다. 미지근한 온도의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고, 피가 나오면 바로 뱉지 말고 삼켜야 한다. 냉찜질을 하면 붓기와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발치 후 구멍에 생긴 딱지는 지혈을 도와주므로 의도적으로 떼어내서는 안 된다.
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고운얼굴치과의 김문갑 대표원장은 “사랑니 발치는 일반 발치와는 달리 외과적 처치가 필요하므로 의료진의 경험과 숙련도가 중요하다”며 “사랑니를 무리하게 발치하면 오히려 턱관절 통증을 유발하거나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사랑니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안전하게 발치할 수 있는 치과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