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병원

의원·병원

삶의 질 떨어뜨리는 이명, 맞춤형 치료로 청력 손실 방지해야

씨앤씨이비인후과, 방배역 이비인후과, 이명, 이명 클리닉, 이명 치료

작성일 : 2025-02-14 17:47 작성자 : 최정인

사진 씨앤씨이비인후과 이재홍 대표원장


외부 소리가 감지되지 않는 상태에서도 ‘삐’ 소리나 윙윙거리는 소리, 매미 소리 등이 들리는 이명은 인구 20%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이명 환자 수는 2010년 28만 389명에서 2022년 34만 3704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명은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 요인이나 뇌의 문제로도 발생할 수 있지만 주된 원인은 노화로 인한 청력 감소로 알려져 있다. 소리를 듣는 역할을 하는 달팽이관이 노화하면 감각신경성 난청이 생기고 뇌의 청각피질에도 영향을 미쳐서 이명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이어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젊은 연령층에서도 이명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명은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의심 증세가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명을 방치하면 어지럼증이나 불안‧우울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 치매 위험을 키울뿐만 아니라 극단적 생각으로까지 치달을 수 있다.

 

따라서 이명 의심 증상이 있다면 이명 클리닉이 있는 이비인후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대부분의 이명이 달팽이관 등의 청각계 문제로 인한 청각 이상을 동반하는 만큼 정밀 순음 청력 검사나 난청과 이명의 주파수를 확인하는 등 청각학적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이명은 원인에 따라 소리치료나 약물치료, 수액치료 등을 통해 개선해볼 수 있다. CNC이비인후과 이명센터에서 진행하는 소리융합치료는 기존 소리치료와는 달리 순음청력이 떨어진 주파수의 소리들을 융합해 달팽이관의 유모세포를 자극하는 방식으로 청력의 개선을 유도한다. 최근 많은 환자들이 소리융합치료를 통해 이명 개선 효과를 보고 있으며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만일 노화로 인한 청력 감소가 아니라 염증이나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병 등으로 인해 이명이 나타났다면 적절한 약물을 처방해 치료해야 한다. 여기에 혈액 검사를 통해 집중적인 이명 수액 치료를 진행해 볼 수도 있다.

 

방배역 인근에 위치한 씨앤씨이비인후과의 이재홍 대표원장은 “이명은 재발률이 높은 만큼 치료를 받은 후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등 꾸준한 관리를 해야 한다”며 “이명은 단순 불편을 넘어 삶의 질을 상당히 떨어뜨리는 질환인 만큼 의심 증세가 있다면 조기에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원·병원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