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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급증하는 정형외과적 통증 질환, 악화하기 전 비수술 치료로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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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1-15 14:50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사진 청담정형외과 정우철 대표원장


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 겨울철이 되면 각종 통증 질환에 시달리기 쉬워진다.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은 수축하고 인대와 근육이 수축하기 때문이다. 또한 겨울철 빙판길은 낙상사고 위험을 키우는데, 낙상사고 후에는 각종 통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근골격계에서 발생한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치료를 차일피일 미루면 심각한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도 있으며 일부 질환은 만성병변이 돼 치료와 재발을 반복하는 악순환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근골격계 질환이 의심되는 통증이 있다면 제때 관리를 받아 기능 회복을 꾀해야 한다. 정형외과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비수술 통증 치료로는 도수치료나 체외충격파 치료, DNA 주사, 프롤로 치료 등을 꼽을 수 있다.

 

도수치료는 전문 치료사가 손을 이용해 신체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자극해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법이다. 단순 마사지와 달리 전문 치료사가 근육의 밸런스를 잡아주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 동시에 관절 운동 범위를 개선하고 근육경련을 치료할 수 있으며, 손상 부위 주변의 근력을 강화해 재발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손상을 입거나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에 1,000~3,000회에 달하는 고에너지 충격파를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치료법이다. 인대와 힘줄을 재생하고 근육의 긴장과 위축을 해소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해 저하된 신체 기능을 끌어올리고 염증과 통증을 개선해 준다.

 

주사 치료인 프롤로 치료와 DNA주사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프롤로 치료는 고농도 포도당을 활용하는 반면 DNA 주사는 연어와 어류에서 추출하는 조직 재생 활성 물질인 PDRN(Poly Deoxy Ribo Nucleotide)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프롤로 주사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조직에 세포의 증식과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로, 인대 강화 주사나 증식치료로도 불린다. 인대나 건, 연골 등에 고농도 포도당을 주입하면 조직 재생이 활성화되는데, 이를 이용해 기능을 회복하고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DNA 주사는 저분자 DNA fragment인 PDRN을 주입해 건과 인대 같이 뼈와 관절 주변 조직의 세포 증식을 유도해 통증과 염증을 가라앉히고 인대나 힘줄의 기능을 강화하는 치료법이다. PDRN은 조직 치유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섬유아세포의 증식을 유도하는 PDRN을 손상 부위에 주입해 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청담역 인근에 위치한 청담정형외과의 정우철 대표원장은 “근골격계에서 나타나는 통증 질환은 정도와 증상, 기간 재발 여부 등을 살펴보고 빠르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이때 무조건 수술을 고려하는 것보다 주사치료와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등 적절한 보존적 치료를 활용해 통증을 줄이고 기능 회복을 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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