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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 발병률 1위’ 유방암, 정기적으로 유방외과 찾아 검사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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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21 16:52 작성자 : 김수희

ⓒ아이클릭아트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성암인 유방암은 최근 20년간 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방암은 유방 안에만 머무는 양성 종양과는 달리 유방 바깥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다만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생존율이 높고 예후가 좋은 만큼 평소에 정기적으로 유방외과를 찾아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유방암은 보통 40대 이상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최근에는 식생활의 서구화와 비만 인구 증가 빠른 초경, 늦은 폐경 등으로 20~30대 유방암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유방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 연령 및 출산 경험, 수유 요인, 음주, 방사선 노출, 가족력 등이 위험 요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유방 검사는 유방촬영술과 유방 초음파로 이루어지는데 유방의 지방이 적고 유선 조직이 많은 치밀유방이 많은 한국 여성은 엑스레이를 활용한 유방촬영술만으로는 검사 정확도가 떨어져 보통 유방 초음파를 함께 진행해 검사의 정확도를 높인다. 이와 함께 유방 조직검사, 진공흡인유방절제술(맘모톰), 유방암 위험도 검사 등 유방영상의학과와 유방외과적 진단을 통해 더욱 정확한 유방암 검진이 가능하다. 

 

보통 유방암이 의심될 경우 총 생검을 통해 조직 검사를 하게 된다. 조직 검사 결과 유방암으로 진단되면 유방암에 대한 수술이 필요하지만, 양성결절이나 악성위험도가 있는 결절은 맘모톰 수술을 활용하여 외과적 절개 없이 제거하고 더욱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있다. 

 

외과적 절개를 통해 수술을 한다면 2~6cm 크기로 절개하는 반면, 맘모톰 수술은 국소마취 하에 0.5cm 이하의 작은 절개창만을 내면 된다. 초음파 기기를 활용해 바늘을 병변 가까운 곳에 삽입하고 바늘을 돌려가며 종양을 절제한 후 잘라낸 조직을 몸 밖으로 적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술 도중 실시간으로 초음파를 확인하면서 수술하기 때문에 종양이 완전히 절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위험한 혈관을 피해갈 수 있어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또 0.5cm 크기의 절개창에 대한 상처도 남기지 않기 위해 유륜 쪽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있다. 

 

맘모톰을 활용하면 조직 검사와 크기가 큰 양성 종양까지 20분 이내로 절제할 수 있다. 다만 지연성 출혈과 국소마취에 대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입원하여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부작용이 없을 경우 퇴원 후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 

 

노원 지혜로운의원 지혜 대표원장은 “유방암의 빠른 발견을 위해서는 불편 증상이 없더라도 자가검진과 함께 정기적으로 유방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며 “유방암은 진료가 늦어지면 그만큼 진행되므로 조직검사가 필요하다면 대학병원급 첨단 의료장비를 활용해 당일 원스톱으로 진료하고 환자가 최대한 빠르게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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