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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대장암 치료 ‘골든타임’, 정기적 내과 내시경 검사로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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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8-08 15:50 작성자 : 신준호

사진=수지베스트내과 윤해리 대표원장

서구화된 식습관과 흡연, 음주, 운동 부족 등으로 국내 위암과 대장암 환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매년 국내 암 발병률 1, 2위를 다투는 위암과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만큼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위암과 대장암은 진단 시기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지므로 증상이 없는 초기 상태에서 진단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암 1~2기 환자의 5년 생존율은 약 90%에 달하지만 3~4기 위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약 30% 이하로 크게 떨어진다. 대장암 역시 0~2기의 5년 생존율은 90% 이상이지만 3~4기로 진행된 경우 5년 생존율이 70% 이하로 떨어진다.

 

따라서 자각하기 어려운 초기 위암과 대장암 발견과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내과를 찾아 건강검진과 내시경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내시경 검사는 소형 카메라가 장착된 긴 관을 몸에 삽입해 위장이나 대장의 점막 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내시경 검사를 활용하면 위암과 대장암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식도염이나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대장염, 대장게실 등의 질환을 진단할 수도 있다.

 

특히 만 40세 이후부터는 국가건강검진으로 2년에 1번씩 위내시경 검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위 내시경은 입을 통해 식도에 내시경을 삽입해 위, 십이지장까지 관찰할 수 있으며 이상이 있는 경우 즉시 조직검사를 해 진단을 할 수 있다.

 

또한 50세 이상이라면 분변잠혈 검사 시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대장 내시경 검사에 대한 국가건강검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분변잠혈 검사는 대장 내시경에 비해 정확도가 낮으므로 가족력이 있거나 대장암 고위험군이라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위 내시경과 대장 내시경 모두 내시경을 활용한 검사지만 사전 준비에서 차이가 있다. 단순히 금식만 지키면 되는 위 내시경 검사와 달리 대장 내시경 검사는 식단 조절과 금식, 장 정결 등 복잡한 사전 준비 과정을 지켜야 검사 결과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수지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수지베스트내과 윤해리 대표원장은 “내시경 검사는 병변의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지만 검사 장비의 성능이나 숙련도 등에 따라 검사의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다”며 “따라서 위‧대장 내시경을 고민하고 있다면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는지를 알아보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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