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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질환, 검진 및 스케일링 등 구강 위생 관리로 예방하는 게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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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4-08 13:43 작성자 : 신준호

사진 석촌역 스마일독일치과 박지연 대표원장


치아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라고 해도 무방하다. 치아는 정확한 발음이나 음식물을 씹는 저작기능에 필수적이고 얼굴의 형태를 유지하는 등 생김새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치아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구강 건강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구강 위생 관리를 소홀히 하면 흔히 풍치라고도 불리는 치주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치주질환이란 염증이 치아를 지지하는 주위조직인 잇몸과 잇몸뼈에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을 말한다. 염증이 잇몸에만 국한된 경우를 치은염, 잇몸뼈 주변까지 확대된 경우를 치주염이라고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치주질환 및 치은염 환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2022년에는 1,811만 7,919명으로 질병별 환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719만 명으로 2위인 감기와 같은 급성 기관지염의 2.4배에 달한다. 심지어 주로 노년에만 발생했던 치주질환은 달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최초 경험 나이가 30~40대로 내려가는 추세다.

 

치주질환을 예방하려면 평소 식습관과 올바른 양치질 습관을 들여 구강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검진과 스케일링과 같은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이때 스케일링 외에도 독일 하이델베르크 치과 대학병원에서 진행하는 전문가 치면세균막 관리 프로그램이 있는 치과를 선택해볼 수 있다.

 

치태라고도 불리는 치면세균막(biofilm)은 치아 표면에 미세 구조에 달라붙은 세균이 모여 형성된 층을 뜻한다. 치면세균막은 치아우식과 치주염, 치은염, 임플란트 주위염 등 구강 내 국소적 질환 외에도 소화기관 및 심혈관계를 포함한 감염성 전신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 치면세균막 관리 프로그램은 특수기구와 약제를 사용해 이러한 치면세균막을 제거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은 크게 치주질환과 충치를 예방하고 환자 스스로 구강 위생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치면세균막 관리를 진행하려면 우선 각종 구강지표(BOP, PI)와 치주낭 검사, 치간 검사 등을 이용해 정확한 구강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BOP(Bleeding on Probing)이란 치은열구 속 염증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PI(Plaque Index)는 특수 약제를 치아 표면에 도포해 치아 표면에 치면세균막이 존재하는지를 확인해 잇몸염증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지표다. 치주낭 검사 및 치간 검사는 현재 치주염의 진행상태를 파악하고 개개인에게 맞는 치간칫솔 사이즈를 알려 준다.

 

이후 전문 스케일링 및 치면세마 작업을 진행하고 특수 약제를 사용해 치아 표면의 치석, 치태, 착색을 제거한다. 마지막으로 불소를 도포해 치아 재광화를 촉진하고 TBI(Tooth Brushing Instruction) 교육을 통해 환자 개인이 구강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석촌 스마일독일치과 박지연 대표원장은 “자연치아를 오랫동안 유지하려면 평소 구강 위생을 잘 관리해야 한다”며 “만일 치과 질환이 나타났다면 한 가지 진료방법만을 고집하지 않고 통합적인 치의학 식견을 바탕으로 구강 상태에 알맞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실력 있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가 있는 치과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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