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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튼치과 김상환 대표원장 칼럼] “치아교정, 정밀 치과 진단으로 맞춤 치료 계획 세워야”

작성일 : 2024-01-24 17:04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사진 서초 길튼치과 김상환 대표원장


가지런한 치아는 보기에도 좋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유리하다. 치아의 교합 상태가 비정상적이면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위생관리가 어려워져 각종 치주질환에도 취약해진다. 따라서  돌출입, 덧니, 주걱턱 등 부정교합이 있다면 치과를 찾아 교정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치아교정은 보철물로 물리적인 힘을 가해 치아를 이동시켜 비정상적인 교합 상태를 바로잡는 치료다. 치아교정을 진행하면 부정교합을 개선해 저작 기능과 발음 능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심미적인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다.

치아교정 초기에는 정밀진단이 필요하고 교정장치 부착 등 치과를 자주 찾아야 하기 때문에 생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시작하는 편이 좋다. 또한 오랜 경험으로 풍부한 노하우와 숙련도를 갖춘 치과교정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곳에서 치아교정을 받을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치아교정은 환자마다 다른 구강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다.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치아교정 방법과 기대 효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족스러운 치아교정 결과를 기대한다면 치료에 앞서 골격과 치아 모양, 상태 연령대를 고려해 적절한 교정 방식을 선택해야만 한다.

치아교정 효과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3차원 디지털 얼굴 진단기를 활용한 분석 시스템으로 맞춤형 교정을 선택해 볼 수 있다. 과거에는 치아의 본을 따기 위해 고무 인상재를 사용했으나 이물감과 변형 가능성이 높다. 반면 최근에는 정밀 검사를 통해 만든 구강 모형을 활용해 오차를 줄이고 치아의 이동 방향과 교정이 필요한 치아를 선별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 진단기 중 모르페우스 3D는 안면 윤곽을 오차범위 0.1mm 이하로 매우 정밀하게 안면의 윤곽을 촬영하는 장비다. 교정 후 얼굴 모습 예측이 가능해 올바른 치료 계획 수립을 가능하게 해주고 잘못된 교정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교정치료는 정확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데, 치아교정은 치아만이 아닌 치조골과 잇몸, 주변 조직에도 부담을 주기 때문에 교정 효과와 안정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때 필요에 따라 다양한 교정 장치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치아교정은 비교적 오랜 기간 장치를 부착하며 진행하는 치료이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치아교정 장치와 방식의 선택도 중요한데, 기본적인 메탈 교정부터, 세라믹 교정, 클리피씨 교정, 설측 교정, 콤비 교정, 투명 교정, 인비절라인 교정, 2D 교정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환자의 치아 특성에 따라 적절한 장치와 교정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일대일 맞춤 진단이 필요하다.

서초 길튼치과 김상환 대표원장은 “치아는 교정 치료 후에도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려는 힘이 작용하기 때문에 관리를 소홀히 하면 부정교합이 다시 나타날 수도 있다”며 “이러한 불상사를 방지하려면 치아교정 치과를 선택할 때 책임진료와 사후관리 시스템을 갖춰 교정 후에도 꼼꼼하게 관리하는 치과를 찾아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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