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힐링의원, 영통 내과, 독감 예방접종, 예방접종
작성일 : 2023-10-19 16:58 작성자 : 김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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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클릭아트 |
독감 유행이 1년 내내 이어지는 상황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독감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한여름을 지나면서 독감 환자 수는 잠시 주춤하는 모양이었지만 개학 이후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빠르게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을 통칭하는 말로 일반적인 감기와 달리 독감은 그 증세가 훨씬 심하다. 특히 고령자나 영유아, 기저질환자가 독감에 걸리면 폐렴 등 합병증 발생 확률이 높고, 심각한 경우 입원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다. 예방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는 약 2주가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독감 유행철인 겨울이 오기 전인 가을철에 내과를 찾아 예방접종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 점을 고려해 방역당국은 지난달 20일부터 생후 6개월~9세 미만 아동과 임산부, 65세 이상 중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독감 국가예방접종을 시작했다. 5일부터는 생후 6개월~13세 소아 중 1회만 백신을 맞으면 되는 소아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했다.
이어 오는 11일에는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해 70~74세, 65~69세는 각각 오는 16일, 19일에 접종을 개시할 예정이다. 모든 연령대의 독감 예방백신 접종 종료일은 내년 4월 30일이다.
독감에 걸린 경우 발열이나 두통, 근육통 등 전신증상이 먼저 나타나고 이후 콧물,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을 보인다.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때 가슴이 타는 듯한 작열감을 느끼기도 하며 안구통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만일 독감에 걸렸다면 약물적 치료와 대증 요법을 병행해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독감 치료에 활용하는 대표적인 약물로는 페라미플루와 타미플루 등이 있다. 페라미플루는 하루에 한 번 수액 형태로 맞는 치료제로, 1회 만으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빠른 치료가 필요하거나 입으로 약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에게 좋다.
경구형 치료제인 타미플루는 알약을 챙겨 먹기만 하면 된다는 간편함이 큰 장점이다. 다만 하루에 2번씩 5일 동안 빠짐없이 복용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중간에 복용을 멈추면 바이러스가 내성이 생길 수 있어 임의로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영통365힐링의원 정호철 대표원장은 “독감이 연중 유행 중인 상황에서 어느 해보다 독감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면역력이 떨어지고 독감 유행세가 더욱 심해지는 겨울 전에 내과를 찾아 예방접종을 받아 아프지 않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