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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9-20 17:47 작성자 : 신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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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일산 한솔학문외과 이종근 대표원장 |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하향되면서 일상 회복에 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늘어났던 재택근무도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직장인들이 하나둘 사무실로 복귀하면서 자연스럽게 앉아서 일하는 시간도 늘어나고 있다. 앉은 자세는 누웠을 때보다 항문에 압력을 3배가량 주기 때문에 항문 건강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직장인들은 치질과 같은 항문질환에 특히 취약하다. 항문질환 중 가장 흔한 것은 흔히 치질이라고 불리는 치핵이다. 원래 치핵과 치열, 치루, 항문가려움증 등 항문 주변에 발생하는 여러 질환을 통틀어 치질이라고 통칭하지만 항문질환의 80%는 치핵인 만큼 주로 치질은 치핵을 지칭한다.
치질 증상이 있다고 해서 모두 수술을 받을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다. 치질은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관련 증상이 나타났다면 항문외과를 찾아 정확한 진료를 받고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치핵은 조직이 늘어난 정도에 따라 1~4기로 나눌 수 있다. 치핵 1기일 때는 치핵이 가볍게 부풀어 올랐지만 항문 밖으로 나오지 않은 상태다. 치핵의 크기는 환자가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작지만 종종 출혈이 있을 수 있다. 2기로 진행되면 치핵이 더욱 커져 배변 시 힘을 주면 혹이 밀려 나왔다가 힘을 빼면 제자리로 돌아간다.
3기는 배변을 할 때 항문 밖으로 밀려 나온 혹을 억지로 손으로 밀어 넣어야 항문 안으로 들어가는 정도이다. 4기로 이어지면 치핵이 아예 다시 들어가지 않고 일상에서도 불편을 느낄 정도로 진행된 단계다.
보통 1~2기 치핵은 약물 치료와 좌욕, 좌약·연고 사용, 식습관 및 생활 습관 개선 등 보존적 치료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그러나 보존적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치핵이 3~4기로 진행될 정도로 증세가 심하거나 합병증을 동반했다면 치핵 근치술을 활용해 치핵 덩어리를 뿌리부터 절제해야 한다.
과거에는 치핵을 일일이 절제하고 봉합하는 방식으로 치질 수술을 진행했지만 최근에는 간단하게 자동문합기(PPH)를 활용해 개인의 상황과 치질의 정도에 따라 수술을 진행하는 추세다. 자동문합기를 활용하면 수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술 후 통증이 적어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며 재발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주엽역 인근에 위치한 한솔학문외과 이종근 대표원장은 “치질 수술에는 원형자동문합기 외에도 전자소작기 등 다양한 수술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다”면서도 “무조건 좋은 치료법이나 수술기구는 없으므로 항문외과를 찾을 때는 오랜 기간 풍부한 수술 경험을 갖춘 전문의가 진료와 치료를 하는지 알아봐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