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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병 되는 코골이·수면무호흡증, 이비인후과 진단·치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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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7-07 14:26 작성자 : 장유리

사진 잠실 스타이빈인후과 서용석 대표원장


사람은 인생의 3분의 1을 수면시간에 사용한다. 잠을 자는 동안 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신체는 손상된 조직을 회복한다. 수면은 시간도 중요하지만 질이 더욱 중요하다. 하루 적정수면 시간을 지켜도 주간에 피로를 느낀다면 수면의 질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숙면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있다. 코골이는 국내 성인 약 45%에게서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될 정도로 흔한 증상으로, 수면 중 숨을 쉴 때 호흡 기류가 좁아진 기도를 통과하면서 목젖(구개수) 및 입천장(연구개)를 진동시켜 발생하는 잡음이다.


코골이를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으나 코골이는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수면무호흡증은 잠을 자다가 호흡이 멈췄다 재개되는 것을 반복하는 수면 질환이다.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수면 중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저산소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심혈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은 만성피로나 두통뿐만 아니라 당뇨, 고혈압,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고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다. 따라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 증상을 발견했다면 조속히 치료에 나서야 한다.

만일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의심된다면 합병증으로 이어지기 전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증상이 심각하지 않다면 비수술적인 치료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내시경 검사, X-ray 검사, 수면다원검사 등으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무호흡증과 수면장애 진단을 위한 표준검사다. 수면다원검사는 머리에 뇌파 전극을 부착하고 턱이나 코를 포함한 신체 각 부위에 다양한 센서를 부착해 잠을 자는 동안의 변화를 파악한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단계 및 각성의 빈도를 결정해 수면의 질을 평가하고, 산소포화도와 심전도, 안구 움직임. 코골이, 호흡 정도, 근육의 움직임과 긴장도 등을 세세하게 기록해 수면 중 전반적인 신체 문제를 판가름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내시경 검사로 기도의 좁은 부분을 확인하고 X-ray를 활용하면 골격 구조에 이상이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치료는 크게 비수술적인 치료와 수술적인 치료가 있다.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는 체중조절과 수면 환경 개선, 구강 내 양압기를 설치하는 양압기 치료와 구강 내 장치를 설치하는 치료가 있으며, 수술적 치료로는 하비갑개 교정 및 비중격 교정술 등이 있다.

잠실 스타이비인후과 서용석 대표원장은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은 보통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하지만 이러한 시도에도 문제가 해소되지 않으면 수술적 치료를 진행한다”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검사와 치료는 숙련된 의료진의 이비인후과적 진단을 바탕으로 해야만 효과적인 치료와 개선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경험이 많은 의료진을 찾아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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