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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척수마비 등 중추신경계 환자 일상 회복 돕는 재활 치료

하늘빛재활의학과, 안양 재활병원, 뇌졸중, 운동치료

작성일 : 2023-06-28 19:05 작성자 : 우세윤

안양 하늘빛재활의학병원 오범석 대표원장


뇌와 척수는 우리 몸의 중추신경으로, 뇌가 명령을 내리면 척수는 이를 신체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중추신경계가 뇌졸중이나 외상성 뇌손상, 뇌성마비, 척수손상 등으로 인해 제 역할을 못 하게 되면 다양한 후유 장애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중추신경계 손상으로 인한 후유 장애로는 감각 이상, 언어장애, 인지장애, 근력저하, 운동장애, 운동마비, 감각마비, 대소변 장애 등이 있다. 재활 치료는 이 같은 신체기능을 회복하도록 돕는 치료로, 중추신경계 이상으로 인한 후유 장애를 겪는 상당수의 환자는 조기부터 재활 치료를 받으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전문적인 재활병원에서 시도하는 재활 치료로는 운동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인지치료, 연하치료, 통증치료 등이 있다. 재활 치료란 재활치료사가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정밀하게 평가해 장·단기적 목표를 세우고 질환 특성, 발생 유형, 개인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일상 복귀가 가능한 수준으로 기능을 회복하고 치료하는 것을 뜻한다.

이 과정에서 근신경 재활치료기, 전산화 인지치료기, 간접전류기, 경피신경자극기, 계단보행기, 골다공증검사기, 관절각도조절기, 근전도검사기, 기립훈련기, 레이저기, 레일파라렐바, 방사선촬영기, 상하지운동, 유속기, 재활장비, 전동상하지운동, 좌식자전거, 천정형레일 보행훈련기, 트레드밀, 환자용 체중계 등 다양한 장비를 환자 유형에 따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

운동치료는 환자가 적절한 근육의 긴장도를 유지하고 정상적인 움직임을 다시 학습하도록 도와 손상된 운동기능을 끌어올리는 치료다. 작업치료는 옷 입기, 식사하기와 같은 일상적인 동작을 훈련해 추후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도록 돕는 치료다.

연하치료는 음식물을 씹고 삼키는 기능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구강, 인두, 후두, 식도 등의 구조적·기능적 결함을 보완하고 유지하기 위한 치료다. 종종 중추신경계 환자는 특정부위나 광범위한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통증치료는 이 같은 통증을 경감하고 기능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또한 중추신경계 손상은 운동기능과 감각기능만이 아니라 지각기능과 인지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상생활과 사회적 활동이 가능하게끔 인지·지각 기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인지치료를 시도해야 한다. 또 환자가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언어표현, 언어이해, 발음 등 언어능력을 회복하기 위한 언어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환자의 뇌가소성을 향상하기 위해 치료기기나 스마트 글러브를 활용해 로봇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 뇌가소성이란 뇌가 특정 활동을 계속할 때 스스로 환경에 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경망을 재조직하는 것을 뜻한다.

안양 하늘빛재활의학병원 오범석 대표원장은 “1명의 재활 치료를 위해 원장이나 간호사, 물맃치료사, 조리사, 작업치료사, 운동치료사 등 여러 분야의 의료진과 전문가가 힘을 합쳐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를 제공해야 한다”며 “따라서 재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환자 수준에 맞춘 개별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전문적인 재활병원을 찾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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