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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임플란트 재수술, 만족도 높이려면 치과 선택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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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6-28 18:59 작성자 : 장유리

사진 검단 나은미소치과 심재용 대표원장


영구치는 사랑니를 포함해 32개까지 나는데, 20개(위 10개+아래 10개) 이상의 치아가 남아있어야 대부분의 음식을 잘 씹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러나 40대 평균 잔존 치아는 27.6개, 50대는 25.1개, 60대는 20.9개, 70대 이상은 14.2개로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상당수의 치아를 상실하게 된다. 특히 국내 65세 인구 중 치아 20개 이상을 보유한 비율은 50.5%가량으로 이 가운데 28.6%는 의치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을 정도다.

이처럼 자연치아가 부족한 경우 임플란트로 기능을 대체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상실한 치아의 기능을 대체하기 위해 인공치아를 식립하는 수술로, 치아가 결손된 잇몸뼈에 티타늄으로 된 인공치근을 심고 보철물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치아를 대체한다. 임플란트는 형태와 기능 면에서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해 치아를 상실했을 때 보편적으로 활용하는 치과 치료법으로 자리잡았다.


임플란트는 인공치근과 잇몸뼈가 일단 골유착에 성공하면 고정력이 강해 제대로만 관리하면 반영구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는다면 임플란트 주위 음식물 찌꺼기나 치석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해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이어져 재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보철물 불량, 임플란트 식립 시 기구오염, 개인의 전신질환, 충격 누적으로 인한 보철물 파손 등 다양한 이유로 임플란트 재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기존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새로운 임플란트를 심는 임플란트 재수술은 고려할 요인이 많아 전문 의료진의 충분한 수술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하다.

임플란트 재수술 시에는 정밀검진을 통해 기존 임플란트 상태는 물론, 잇몸과 잇몸뼈 등 구강 상태를 정확하게 검사해 임플란트 탈락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해야 한다. 이후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와 상담해가며 치료 계획을 수립해 환자의 증상에 따라 맞춤형 수술을 진행한다.

임플란트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의료진의 높은 숙련도가 요구되므로 치과를 선택할 시 임플란트 재수술에 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지, 증상에 맞는 장비와 치료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면밀하게 파악해야 한다.

만일 임플란트 재수술 시 잇몸뼈의 양이 부족하다고 판단된다면 뼈 이식으로 잇몸뼈를 보강해야 할 수도 있다. 또 염증이 있는 경우 주변 염증성 육아조직을 완전하게 제거한 후에 임플란트를 다시 심을 수 있다.

검단 나은미소치과 심재용 대표원장은 “임플란트 재수술과 같은 고난도 임플란트는 정밀한 치과 검진과 의료진의 실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또 임플란트 재수술 후는 6개월에 1번씩 정기검진을 통해 경과를 지켜보며 지속적으로 살펴보는 등 사후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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