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마취통증의학과, 천호역 정형외과, 어깨통증, 회전근개파열, 관절강내 주사
작성일 : 2023-05-17 16:59 작성자 : 신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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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천호동 오렌지마취통증의학과 최우영 원장 |
하루에 4,000번가량 움직이는 어깨는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관절로, 다른 관절보다 구조가 불안정해 각종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어깨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더라도 다른 관절에 비해 부상을 입기 쉽고 퇴행성 변화도 더 빨리 찾아온다.
일반적으로 만성적인 어깨 통증이 나타난다면 오십견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깨관절은 회전 가동 범위가 넓고 부상 원인과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무조건 오십견으로 단정 짓기는 어렵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오십견 환자는 78만 9,403명인 반면, 회전근개증후군 환자는 88만 524명에 달할 정도로 오십견보다 회전근개파열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더 많다.
어깨관절은 4개의 힘줄이 덮고 있는데, 이를 회전근개라고 한다. 회전근개는 어깨관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뿐 아니라 어깨관절 운동에도 관여하고 있다. 회전근개파열이란 이 부위의 힘줄이 어떤 원인으로든 손상되거나 파열된 상태를 뜻한다.
회전근개파열은 오십견과 증상이 비슷하고 중장년층 환자가 대부분이며, 팔을 올릴 때 통증이 느껴지고 운동 범위가 제한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따라서 만성적인 어깨 통증이 있다면 무조건 오십견을 생각하고 정형외과를 찾기보다는 회전근개파열을 의심해볼 수 있다.
회전근개파열은 주로 퇴행성 변화로 인해 나타나지만, 무리한 운동으로 힘줄을 과도하게 사용해 생기는 염증이나 외상성 요인도 회전근개파열을 야기할 수 있다.
회전근개파열은 일반적으로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파열이 경미하다면 비수술적인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회전근개파열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관절강 내 주사 주입, 체외충격파 치료, 도수 치료, 인대강화 주사 등이 있다.
관절강내 주사 치료는 관절강내에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을 주입해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치료법이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인체 외부에서 에너지를 병변 깊숙한 곳으로 전달해 염증을 제거하고 조직 재생을 촉진할 수 있다.
인대강화 주사는 인대 자체를 강화하기 위해 치료적인 자극을 직접 가하는 치료법이다. 도수 치료를 활용하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신경을 직접 자극하는 동시에 자세를 바로잡아줄 수 있다.
천호역 인근에 위치한 오렌지마취통증의학과 최우영 원장은 “어깨 질환은 발병 원인이 달라도 통증이나 증상이 유사해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조기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회전근개파열은 자연적으로 치유할 수 없고 증상을 방치하면 파열 부위가 점점 커져 주변 인대나 힘줄 변형으로 이어지며, 어깨 힘줄이 굳어져 완전히 어깨를 쓰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