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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높은 뼈이식 임플란트 식립 전 알아둘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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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4-06 15:43 작성자 : 신준호

사진 다산 다빛치과 지수정 대표원장


영구치가 난 이후 치아는 다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올바른 양치질 습관을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스케일링 및 검진을 받는 등 평소에 잘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여전히 치과 질환 발병률은 매년 높아지는 추세다. 노화로 인해 치아가 약해지거나 예기지 못한 사고로 치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치아의 손상 정도가 심하거나 아예 치아를 상실한 경우 피치 못하게 대체재를 활용해야 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치아 대체재로는 틀니와 브릿지, 임플란트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기능과 형태가 유사하고 고정력이 강하면서 수명까지 길어 적절히 관리하면 반영구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티타늄으로 된 인공치근을 식립해 치아를 대신하도록 하는 보철치료로, 심미성과 기능성 모두 우수하다. 그러나 몇몇은 인공치근을 심을 잇몸뼈가 부족해 임플란트를 심지 못하기도 한다.

잇몸뼈가 부족해 임플란트를 안정적으로 식립하지 못한다면 임플란트를 심기 전 뼈이식을 우선 진행해야 한다. 뼈이식은 부족한 잇몸뼈를 보충하는 방식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

뼈이식 과정에서 자가혈을 활용하면 부작용을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자가혈 임플란트는 환자의 혈액을 채취한 뒤 원심분리기에서 추출한 고농축 혈소판(PRF, Platelet Rich Fibrin)을 이식할 뼈와 함께 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자가혈 임플란트는 환자의 혈액으로부터 백혈구와 혈소판을 추출하여 농축한 3세대 생체재료를 사용해 출혈과 통증을 줄여주고 수술 후 회복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PRF는 골조직 재생에 필요한 세포 이동과 분화를 촉진하는 동시에 내부에 있는 면역 요소가 감염에 저항하는 능력이 있어 부작용을 줄이고 수술 후 출혈에 대한 응고 작용도 탁월하다.

노화로 인해 치아를 상실해 임플란트를 심는 환자 대부분은 뼈가 약해지고 얇아져 임플란트를 심으려면 뼈이식이 필요하다. 또 체력적으로도 회복 기간과 통증 등에 대한 부담이 있어 자가혈을 활용한 뼈이식 임플란트를 활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도농역 인근에 자리한 다빛치과 지수정 대표원장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골이식재로는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 등이 있는데 최근에는 자신의 혈액 속 혈소판 농축 섬유소를 이용한 PRF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며 “PRF를 활용한 뼈이식 임플란트 치료는 고난도 시술인 만큼 숙련되고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찾아 치료받아야 예후가 좋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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