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스트안과, 부천 안과, 드림렌즈
작성일 : 2023-03-14 18:28 작성자 : 김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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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부천 서울베스트안과 박준호 대표원장 |
보통 시력은 6~9세 사이 완성되는데, 이 시기 가까운 거리에서 밝은 화면을 자주 보면 시력이 쉽게 떨어진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각종 전자기기의 보급으로 어린 나이부터 근시가 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근시란 상이 망막 앞에 맺혀 먼 곳이 잘 보이지 않는 굴절 이상의 일종으로 근시가 있는 경우 먼 거리의 물체는 흐릿하게 보인다. 근시를 방치하면 시력이 악화해 고도근시나 초고도근시로 이어질 수 있으며, 각종 망막 질환과 녹내장 등 안구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2~18세 청소년 10명 중 8명은 근시 환자인 만큼 근시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다만 근시는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진행하므로 라식이나 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성장기에 받는 것은 어렵다.
성장기 근시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서 시력교정술 대신 선택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드림렌즈가 있다. 드림렌즈는 각막에 손상을 입히지 않으면서 시력 교정이 가능한 특수 하드렌즈로, 각막의 중심부를 편평하게 만들어 일시적으로 시력을 교정해 준다.
드림렌즈를 활용하면 짧게는 반나절, 길게는 일주일 정도 교정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드림렌즈는 수면 시에만 착용해 다른 렌즈에 비해 적응하기 쉽고 착용 도중 부작용이 나타나더라도 바로 착용을 중단하면 2~3일 후 원래 상태로 돌아가 안전하다.
드림렌즈를 착용하는 데 적합한 나이는 따로 없지만 보통 근시 징후를 보이는 10세 전후 성장기 아이들이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이 나이대 아이들은 드림렌즈를 착용하기 어려워할 수 있고, 성인만큼 위생관리를 잘하지 못하므로 보호자의 관심과 도움을 받아야 한다.
드림렌즈는 사용자의 각막 형태에 맞춰 정교하게 제작해야 시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 개인마다 각막 모양이 다른 만큼 세극등 현미경 검사, 각막지형도 검사, 각막염색 검사, 각막만곡도 검사, 굴절 검사 등 안과적 정밀검사를 통해 드림렌즈 착용이 적합한지를 우선 알아볼 수 있다.
이후 자신의 각막과 굴절교정렌즈에 가까운 렌즈를 시험착용해 근시교정효과를 미리 살펴보고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에 맞는 렌즈를 주문 제작할 수 있다. 드림렌즈는 평균적으로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착용 중 변화가 생기면 새로운 곡률의 렌즈로 교체를 해야 하므로 정기검진도 꼼꼼하게 받아야 한다.
부천 서울베스트안과 박준호 대표원장은 “드림렌즈는 일반 렌즈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기 때문에 선뜻 구매 결정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먼저 2~3주 시험착용을 하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안과에서 맞춰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드림렌즈는 철저한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드림렌즈 착용 후에도 눈 상태를 관찰해 부작용 여부를 확인하고 부작용이 생긴 경우 착용을 즉시 중단하고 안과 전문의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